에이토 - 향수
카테고리 없음2024. 5. 4. 12:00
夜中に いきなりさ いつ空いてるのってライン
요나카니 이키나리사 이츠아이테루놋떼 라인
한밤중에 갑자기 말이야, "언제 시간 돼?" 라는 LINE
君とはもう三年くらい会ってないのにどうしたの
키미토와 모-산넨쿠라이 앗떼나이노니 도-시따노?
너와는 벌써 3년정도 만나지 않았는데 무슨 일이야?
あの頃 僕達はさなんでもできる気がしてた
아노코로 보쿠타치와사 난데모데키루키가시테따
그 때 우리들은 말야,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지
ふたりで海に行ってはたくさん写真撮ったね
후타리데 우미니 잇떼와 타쿠상 샤신톳따네
둘이서 바다에 가서 잔뜩 사진을 찍었었지?
でもみてよ今の僕を
데모 미떼요 이마노 보쿠오
근데 봐, 지금의 나를
クズになった僕を
쿠즈니 낫따 보쿠오
쓰레기가 된 나를
人を傷つけてまた泣かせても
히토오 키즈츠케테 마타 나카세떼모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또 다시 울려도
何も感じ取れなくてさ
나니모 칸지토레나쿠테사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됐어.
別に君を求めてないけど
베쯔니 키미오 모토메떼나이케도
딱히 너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横にいられると思い出す
요코니이라레루토 오모이다스
옆에 있을 수 있게 되면 떠올리게 돼
君のドルチェ&ガッバーナの
키미노 도루체안도갓바-나노
너의 돌체 앤 가바나의
その香水のせいだよ
소노 코-스이노 세-다요
그 향수 때문이야
今更君に会ってさ
이마사라 키미니 앗떼사
지금에 와서 너를 만나서
僕は何を言ったらいい
보쿠와 나니오 잇따라 이이
나는 뭐라고 해야할까?
かわいくなったね
카와이쿠 낫따네
귀여워졌네
口先でしか言えないよ
쿠치사키데시카 이에나이요
입 언저리에서 맴돌기만 할 뿐이야
どうしたの、いきなりさあ
도-시따노, 이키라니사
무슨 일이야, 갑자기
タバコなんかくわえだして
타바코난까 쿠와에다시떼
담배를 입에 물고서는
悲しくないよ悲しくないよ
카나시쿠나이요 카나시쿠나이요
슬프지 않아, 슬프지 않아
君が変わっただけだから
키미가 카왓따 다케다카라
네가 변한 것 뿐이니까
でもみてよ今の僕を
데모 미떼요 이마노 보쿠오
그치만 봐 지금의 나를
空っぽの僕を
카랏뽀노 보쿠오
텅 빈 나를
人に嘘ついて軽蔑されて
히토니 우소츠이테 케-베츠 사레떼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 하고, 경멸받고
涙ひとつもでなくてさ
나미다 히토쯔모 데나쿠테사
눈물 한방울도 나오지 않게 되어서 말이야
別に君を求めてないけど
베쯔니 키미오 모토메떼 나이케도
딱히 너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横にいられると思い出す
요코니 이라레루또 오모이다스
옆에 있을 수 있게 되면 떠올리게 돼
君のドルチェ&ガッバーナの
키미노 도루체안도 갓바-나노
너의 돌체 앤 가바나의
その香水のせいだよ
소노 코-스이노 세-다요
그 향수 때문이야
別に君をまた好きになる
베츠니 키미오 마타 스키니나루
딱히 너를 다시 좋아하게 되는
ことなんてありえないけど
코토난테 아리에나이케도
그런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지만
君のドルチェ&ガッバーナの
키미노 도루체안도 갓바-나노
너의 돌체 앤 가바나의
香水が思い出させる
코-스이가 오모이다사세루
향수가 떠오르게 돼
何もなくても
나니모 나쿠떼모
아무것도 없더라도
楽しかった頃に
타노시캇타 코로니
즐거웠을 때로
戻りたいとかは思わないけど
모도리타이토카와 오모와나이케도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君の目を見ると思う
키미노 메오 미루토 오모우
너의 눈을 보면 생각하게 돼
別に君を求めてないけど
베츠니 키미오 모토메테나이케도
딱히 너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横にいられると思い出す
요코니이라레루토 오모이다스
옆에 있을 수 있게 되면 떠올리게 돼
君のドルチェ&ガッバーナの
키미노 도루체안도갓바-나노
너의 돌체 앤 가바나의
その香水のせいだよ
소노 코-스이노 세-다요
그 향수 때문이야
別に君をまた好きになる
베쯔니 키미오 마타 스키니나루
딱히 너를 다시 좋아하게 될
くらい君は素敵な人だよ
쿠라이 키미와 스테키나 히토다요
정도로 너는 멋진 사람이야
でもまた同じことの繰り返しって
데모 마타 오나지코토노 쿠리카에싯떼
그치만 다시 같은 일의 반복이야 라면서
僕がふられるんだ
보쿠가 후라레룬다
난 너에게 차이겠지
카게프로 타로카드 질문 답변 백업
카테고리 없음2023. 12. 11. 02:12아마추어임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Q. 모모는 지금 바다를 어떻게 생각할까?
세계, 소드 킹, 소드 퀸 (컵X 소드O)
A. 모모에게 있어 바다는 아버지를 잃은 장소다. 바다는 완전 무섭고 거칠고 제멋대로인 곳이라 아직도 마음 한편으로는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마음보다는 이성이 앞선다. 그 사건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 자신에게 위해를 끼칠 수 없다는 식으로 마음을 다잡고 있다. 두려워하는 감정을 조절하고 극복하고자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
Q. 마리는 귀신의 집을 어떻게 생각할까?
완드 2, 죽음, 심판
A. 완드 2에서 정말 대답을 고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죽음 카드는 말 그대로 죽은 사람들 혹은 다시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카드인데다, 심판 카드도 시체가 관에서 일어나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부활이라는 뜻이 있다. 직관적으로 해석해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나오는 곳이라고 한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눈꼽 만큼도 없어보인다.
Q. 마리에 대해 알고 싶다.
켈틱 크로스
A.
1. 현재 마리 상태는 의기소침 혹은 지나치게 낙관적
2.
최근에 만난 인연이나 우정이 변화를 가져온다. (아마 메카쿠시단?)
이걸 역경으로 볼 수 있는데 마리도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 자기가 먼저 나서서 뭐라도 해보려 한다.
용기있고 추진력이 좋으며 그걸 해낼 힘도 갖고 있다. 외유내강이며 무언가 극복해 낸다.
나는 마리가 과거에 사랑받고 안전하게 보호받았다는 말이 나와서 좋았다. 숲속에서 시온과 함께 살았던 추억이 마리에게 심적으로 힘을 주는 것 같다.
그러나 친구를 사귀는 게 처음이라 미숙하고 서툰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리 본인은 호기심이 가득하고 열심히 임한다. 그런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도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한다.
3.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이 쉽게 풀렸다고 생각한다는데 이건 모르겠다...
자기가 바깥으로 나와서 친구를 사귀는 일은 평생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다 정도일까?
4.
주변 친구들도 마리를 돕는다. 되게 열정 가득하고 적극적인 카드가 나왔다. (얘들암...) 이사 관련 의미도 갖고 있던데 이거 마리 데리고 아지트 간 고아원조 생각나고 좋다...
5.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 누군가의 농간에 속는다는 카드가 나왔는데... 이거 누가봐도 쿠로하인데??? 용서못해... (아닙니다계속해주십시오...)
6.
결론
이거 나보고 직접 말 거는 듯한 카드 나왔다 나보고 이미 결론을 알고 있지 않느냐고 하는데 🥹 우 우아앙 알고 있지만서도•••
Q. 모모에 대하여 전체적인 리딩
켈틱 크로스
A.
1. 현재
지금 모모는 무언가 성공했거나 달성했다. 누가 보기에도 완벽한 성공이고 안정적인 상태다. 다른 카드와 함께 보면 마음의 갈망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 보인다. 기운이 없고 우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카드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만 심리적으로 불완전한 모습을 가리키기도 한다. 모모가 한 때 원하던 아이돌로써 성공했지만 자기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라 힘들다는 걸 말하는 것 같다. 카드가 현재 상황의 장애물로 무기력함과 동기부족을 꼽으면서 좀 정체된 상태라고 한다...
2. 본인이 생각하는 자기 모습
여기에서도 야망이 없는 모습이 보인다. 어딘가에 집중을 못하겠는데 눈앞에 닥쳤으니 하긴 해야하고 그런 마음에 진행하면 서툰 솜씨가 보이고 마니 노력이 몇 배로 필요한 느낌.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 것 같고 자기가 남들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도 하는 것 같다. 현실보다 더 많이 아는 척... 그러니까 프로가 아닌데 프로인 척하는 느낌?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행동력이 전혀 없고 내면을 성찰하는 듯한 카드가 나왔다. 심하면 이 길을 잘못 선택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 같다.
3. 주변에서 보는 모모
앞에서 정체된 카드가 잔뜩 나왔는데... 주변에서는 모모를 되게 풍요롭고 행복한 사람으로 본다. 카드 배경도 포도밭에 펜타클이 주렁주렁 열린 카드다. 가을에 풍년이 든 느낌... 정말 크게 성공했고 물질적으로도 넉넉하다고 생각한다. 이전 카드에도 물질적으로 풍요롭다는 느낌이 많이 있긴 했다. 하긴 우리 모모 초인기 아이돌이지...
4. 과거와 미래
과거... 되게 혼자 틀어박혀서 생각에 빠진 듯한 카드가 나왔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 기간이 고독해 보일 수 있지만 조용한 곳은 평화롭기도 하다. 안정을 되찾으면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느낌. 완전히 손 놓는 카드는 아니라 나쁘게 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미래는 다행히 침체기에 끝이 오고 열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가 나왔다. 결과 쪽에는 정말정말 에너지가 강한 카드! 인데 너무 강해서 생각보다 먼저 행동이 앞설 수 있다는 느낌? 모모 답고 귀여워... 새로운 시작, 새로운 만남 키워드 카드가 조언 쪽에 떴는데 서툴긴 해도 즐거운 느낌이다. 메카쿠시단을 만나는 건가 싶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좋네...